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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IST 신소재공학부 김인혜 박사,
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
‘2019 미래인재상’수상 
-  자연과학분야‘화학’부문에서 유일하게 선정
□ GIST(지스트, 총장 김기선) 신소재공학부 김인혜 박사가 (사)한국여성과학기
술단체총연합회 (이하 여성과총)에서 주관하는 ‘2019 미래인재상’ 수상자로 
선정되었다. 
∘ ‘미래인재상’은 우리나라 과학기술계를 이끌어나갈 여성과학기술인을 발굴․포
상하여 과학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고자 2010년 제정되었다. 세계를 무대로 
활동하고 있는 한국 여성과학자 중 우리나라 과학기술의 발전에 크게 공헌
할 것으로 기대되는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.
∘ 여성과총은 과학기술 전 분야 만 40세 미만, 박사학위 취득 후 5년 이내의 
박사후과정 연구원 가운데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둔 자를 선정하며, 올해 자
연과학분야에서 2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으며 이중 ‘화학’부문에서는 김인혜 
박사가 유일하게 선정되었다. 
□ 김인혜 박사 국가핵심인재양성 프로그램인 글로벌박사펠로우십의 지원을 
받아 ‘펩타이드 초분자 자기조립 기반 진단 및 치료 나노제재’ 연구주제로 
2019년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, 현재 신소재공학부 이은지 교수 연구팀에
서 자가조립하는 펩타이드의 분자 설계 및 초분자 나노구조체 제어를 통해 
GIST(광주과학기술원) 보도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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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 문의
신소재공학부 김인혜 박사
062-715-27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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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정 세포 소기관 타겟 함암제, 조직 및 장기에 적용 가능한 가스 치료제를 
개발하고자 노력해왔다.
∘  김인혜 박사는 “학위 과정을 마치고 독립적인 연구자로 처음 받은 상이기에 
매우 뜻깊고,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”며, “새내기 연구자로 이 상이 주는 무게
감에 책임감을 가지고, 상의 취지에 걸맞은 연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. 앞
으로 생화학 반응 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효소를 모방하여 유용한 하이브리
드 화합물 생산할 수 있는 펩타이드 나노촉매를 개발하는데 매진하고 싶다”
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. 
∘  시상식은 오는 11월 15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다. <끝>
▲ 여성과총 미래인재상 수상자 김인혜 박사 (GIST 신소재공학부)